[특징주] 휴니드 13% 상승 '방위사업청과 220억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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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니드 13% 상승 '방위사업청과 220억 규모 계약'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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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니드 22% 상승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보도'
[특징주] 휴니드 13% 상승 '방위사업청과 220억 규모 계약'

 

휴니드 주가 강세다.

2일 오후 12시 28분 기준 휴니드는 13.12%(1130원) 상승한 9730원에 거래 중이다.

방산·항공 전문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3차 양산 계약 관련 220억원 규모의 추가물량 계약을 방위사업청과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공급 규모는 2020년 매출 1981억원 대비 약 11%에 해당한다. 휴니드는 지난 2019년 방위사업청과 3200억 규모의 HCTRS 양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물량계약을 포함 총 3400억 규모의 HCTRS 체계를 2022년까지 군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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