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코인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9시 45분 기준 마로코인은 전일대비 19.00% 하락한 422원에 거래 중이다.
마로코인은 기존의 TTC에서 지난해 9월 maro로 이름을 변경했다.
마로의 기본 목적은 전세계 모두가 글로벌 경제와 연결되어 어디에 있는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매주 화요일 현재 활동내역과 앞으로의 방향,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들을 항상 트윗에 올려 투자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마로는 자율주행에 관련된 코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암호화폐는 자본시장법 등 관련법에 따라 발행되는 유가증권이 아닌데다 실체도 모호하기 때문에 이런 자산에 들어갔다고 정부가 보호해줘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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