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와 결식아동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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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와 결식아동 자매결연 맺어
  • 충북인뉴스
  • 승인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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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체에서 8명의 결식아동에게 장학금 전달
음성군 맹동면에 소재한 향토기업인들이 지역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맹동면기업체협의회(회장 강대식)와 맹동초등학교(교장 서인석) 결식아동 자매결연식이 7일 맹동면 두성리 (주)제일케미칼(대표 이증희)에서 열렸다.

이날 (주)엘렉스폴리테크(대표 김남석) 외 5개 업체는 맹동초등학교 결식아동 8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월 1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장학금을 전달해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했다.

▲(주)엘렉스폴레테크에서 박순민(1년), 김준형(3년) ▲(주)제일케미칼에서 정지영(2년), 정수자(여, 4년), ▲(주)삼양특수화학(대표 박용규)에서 김지우(3년), ▲(주)신일금망(대표 고신일)에서 김형규(5년), ▲(주)3G테크놀로지(대표 이장우)에서 김아름(여, 6년), ▲(주)한라산업개발(대표 권형기)에서 김태형(6년) 학생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어 기업의 재산을 지역에 환원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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