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결제 중단 선언 후 하락세...반면 도지코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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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결제 중단 선언 후 하락세...반면 도지코인 강세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5.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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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결제 중단 선언 후 하락세...반면 도지코인 강세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결제 중단 선언 후 하락세...반면 도지코인 강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선언 이후 폭락했던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4일 오전 62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16분 기준 비트코인은 625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6266만원선에서 거래됐다.

12일(현지시간) 머스크는 본인 계정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차량 구매 결제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트코인은 급락, 한때 6000만원선 아래로 후퇴했다가 반등했다.

머스크는 13일에도 트위터에 비트코인 전기량 사용 그래프를 올리며 "지난 몇 달 간 에너지 사용 추세는 미쳤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더리움은 46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빗썸에서 467만1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469만7000원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급등하고 있다. 거래소 업비트에서 같은 시각 전날 오전 9시보다 24.2% 오른 626원에 거래됐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지지 발언을 내놨다. 이날 오전 7시45분(한국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스템 거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한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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