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사지 주변 산책길은 양병산과 이어져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하루 두 번, 식후에 꼭 산책한다는 한 시민은 “당뇨가 있는데 식후에 30분 정도 걸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기분도 상쾌하다”고 말했다. 청주 흥덕사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가 인쇄된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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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사지 주변 산책길은 양병산과 이어져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하루 두 번, 식후에 꼭 산책한다는 한 시민은 “당뇨가 있는데 식후에 30분 정도 걸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기분도 상쾌하다”고 말했다. 청주 흥덕사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가 인쇄된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