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기록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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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기록문화축제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1.06.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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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닷새간의 기록문화축제 성료

 

한여름 어둠이 내리자 구술 조명이 켜진 텐트 안에서 가족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지난 12일 청주 고인쇄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기록문화축제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청주의 상징 마크를 구성하는 4가지 색(노랑-문화, 빨강-사람, 파랑-공간, 보라-자원)을 테마로 ‘공유의 기록’ ‘일상의 기록’ ‘추억의 기록’ ‘공감의 기록의 의미를 담아 ‘사색의 기록'을 주제로 9~13일 5일간 청주시 곳곳에서 열렸다.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정북동토성, 문의문화재단지, 현도오토캠핑장, 청주고인쇄박물관 등에서 펼쳐진 ‘추억을 기록하다', ‘반짝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단체 40명은 800여 명의 시민 앞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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