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상태바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9.16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강명성)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민간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서청주새마을금고 이사장)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이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맞이한 추석명절인만큼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 코로나 위기극복에 새마을금고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 관내 54개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와 지역상생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적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이용고객에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도보 및 자전거 이용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 가는 ‘MG가족 걷기좋은날 캠페인’, 전국 릴레이 헌혈 및 헌혈증을 기부하는 ‘MG가족 헌혈캠페인’,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생활용품 등 미사용물품을 기부하는 자원순환 기부(Give You) 캠페인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