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추석 앞두고 불법카메라설치 집중 점검
상태바
흥덕경찰서, 추석 앞두고 불법카메라설치 집중 점검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9.16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16일 오송역과 청주역을 방문하여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오송역은 1일 평균 유동인구가 16000여명으로 추석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성범죄 불안감 해소 등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애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기를 활용해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점검에는 흥덕경찰서, 청주시청, 오송여성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오송여성자율방범대와의 합동 점검은 자치경찰 출범과 함께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흥덕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카메라이용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정기 점검을 통해 성범죄 예방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