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주민 불편 사항 1회 방문 처리’ 높이 평가
제천시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6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Best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의 이번 Best 10선정은 충북에서는 유일하며 국고보조금 400만원과 함께 우수 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것을 의미한다고 제천시는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천시는 오지마을 주민 불편 사항 1회 방문 처리 사업으로 각 실과별로 따로 추진해 오던 ▲시장 오지 순방 대화 ▲생활 불편 사항 현장 처리 ▲자원봉사단 이동봉사 통합 운영 등을 주 1회 순회 일정에 따라 매뉴얼화하고 맞춤식으로 시행해 농촌지역 생활 불편을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2005년 5월부터 현재까지 물리치료 191건, 이미용 봉사 189건, 전기수리 156건 등 모두 1041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실제로 제천시는 이동봉사 방법에 있어 그 동안 각 실과별로 산재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현장생활민원처리반’을 ‘찾아가는 이동봉사단’으로 새롭게 구성해 실무 담당자별로 5개 반 13개 32명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으로 운영해 왔다.
또, 효율적인 이동 봉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운영 매뉴얼을 가지고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씩 읍·면지역의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천시는 오지마을 주민 불편 사항 1회 방문 처리 사업으로 각 실과별로 따로 추진해 오던 ▲시장 오지 순방 대화 ▲생활 불편 사항 현장 처리 ▲자원봉사단 이동봉사 통합 운영 등을 주 1회 순회 일정에 따라 매뉴얼화하고 맞춤식으로 시행해 농촌지역 생활 불편을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2005년 5월부터 현재까지 물리치료 191건, 이미용 봉사 189건, 전기수리 156건 등 모두 1041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실제로 제천시는 이동봉사 방법에 있어 그 동안 각 실과별로 산재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현장생활민원처리반’을 ‘찾아가는 이동봉사단’으로 새롭게 구성해 실무 담당자별로 5개 반 13개 32명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으로 운영해 왔다.
또, 효율적인 이동 봉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운영 매뉴얼을 가지고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씩 읍·면지역의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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