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한류를 겨냥해 ‘청풍 K-MUSIC’시즌 2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악관현악 ‘신바람(김의석 작곡)’을 피아노 선율과 함께 청주시립국악단의 관현악 연주,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안무로 이뤄진다.
한진 예술감독은 “지난 시즌1의 국내·외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시즌 2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통해 차별화된 한류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작설명회는 지난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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