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 최재영 초대전 개최
한복문화의 거리에 있는 청주시 웨딩허브센터 2층에 남문갤러리가 새롭게 문을 연다.
남문갤러리는 청주시 웨딩허브센터·지역문화재생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며 청주시, 청주민예총, 성안길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하는 공간이다. 평수는 35평. 주최측은 대관료를 하루에 3만원을 받기로 했다.
첫 기획 초대전으로 서각가 여원 최재영 선생의 작품이 ‘나무 글을 품다’라는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시된다. 최재영 작가는 이번에 약 30여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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