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야외행사 여는 청주예술제
상태바
4년 만에 야외행사 여는 청주예술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03.22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 예술로 물들다’주제 청주일원에서 행사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20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331일부터 44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개막식은 331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종합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630분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20회 청주예술상 시상과(연극-권영옥, 음악-김우영) 함께 축시낭송(작시-시인 김정태, 낭독-문학인 정명숙)이 열린다.

축하공연으로 청주연예예술인협회 윤태경, 청이 씨가 무대에 오르고 이어 청주무용협회의 소고춤이 이어진다. 청주국악협회의 서일도와 아이들, 청주음악협회 성악가 4(김선화, 신청의, 유정아, 임진혁), 초대가수 정수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4년 만에 다시 야외행사로 열린다. 각종 예술체험, 놀이체험, 포토존, 광장이벤트가 진행되며 의식행사 2, 공연행사 10, 전시행사 5, 세미나 및 강연회 3, 참여행사 1, 시민참여행사 2, 예술경연대회 3, 홍보행사 1건으로 총 31건 행사가 열린다.

()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4년 만에 야외행사를 다시 하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겨웠던 마음, 청주예술제를 통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