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20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10만 원 이상)한 뒤 온라인(https://naver.me/GgPZ5brH)으로 응모하면 된다.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고향인 증평군 홍보대사로 왕성히 활동 중인 김미경 강사가 뭔가를 시작하기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펴낸 자기계발서다.

군 관계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자기계발서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바랐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와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