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서 농업기술 명장 5명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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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에서 농업기술 명장 5명 탄생했다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1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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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인증패 받아

 

 

진천군에서 작년에 이어 농업기술명장 5명이 탄생했다. 지난 11월 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진천군에서 작년에 이어 농업기술명장 5명이 탄생했다. 지난 11월 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진천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업기술 명장 5명이 탄생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진천군연합회(회장 이호영)는 △조래욱(진천, ) △박창배(진천, 양봉) △성낙용(초평, 잡곡) △윤기헌(덕산, 수박) △조기창(광혜원, 사슴) 씨 등 5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농업기술 명장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면서 체득한 살아 있는 비결(know-how)를 청년 농업인을 비롯한 귀농인, 품목 전환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전수하는 전문가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에서 인증해 주고 있다.

농촌지도자들의 우수한 품목별 현장 농업 기술들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이호영 회장은 진천군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인정받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진천군 농업인들이 선진 농업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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