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갤러리 ‘청주미술협회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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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갤러리 ‘청주미술협회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개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1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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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운영하는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에선 2023년 하반기 8번째 전시로 청주미술협회 기획의 원로작가 초대전을 126일부터 1218일까지 개최한다.

청주미술협회는 현재 약 52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청주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협회 회원 중 굴곡진 시대를 관통하며 청주미술을 견인해 왔던 70세 이상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관람객들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작가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총 46(경노현, 권영순, 김광련, 김동연, 김수민, 김영순, 김은초, 김재관, 김정숙, 김종명, 김홍열, 김희숙, 남서길, 박원희, 박인숙, 박종순, 박향옥, 서용부, 서지원, 송형헌, 신경휴, 신영숙, 신영순, 신영식, 신종순, 양응환, 우정자, 원서연, 윤덕자, 윤민자, 이돈희, 이상미, 이세훈, 이창림, 임문숙, 임숙자, 정미영, 조미형, 조태섭, 지숙자, 최명자, 한영희, 허영옥, 홍병학, 홍진삼, 황의미)의 원로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별도 휴관일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www.cbartgallery.com) 및 전시운영TF(070-4224-62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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