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맞아 새로운 외부 필진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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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맞아 새로운 외부 필진을 모셨습니다
  • 충청리뷰
  • 승인 2024.01.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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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가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30년의 미래를 써 내려갑니다. ‘올곧은 말, 결고운 글'이라는 아름다운 사시를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뢰와 전통을 이어가며,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겠습니다. 새로운 외부 필진과의 협업은 충청리뷰가 지향하는 폭 넓고 다양한 관점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입니다.


  • 김슬옹 :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객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간송미술관 요청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직접 보고 최초 복간본을 해설했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훈민정음 해례본만의 순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훈민정음학과 세종학 연구 업적으로 세종문화상 대통령상(학술)과 외솔상(학술), 연문인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종학과 융합인문학’ 등 우리 말글 관련 111권(70권 공저)을 집필했다.

  • 이상기 : 중심고을연구원장. 문학과 예술을 사랑한다. 독일문학을 전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대우교수를 했다. 현재 중심고을연구원장으로 문화재청 지원을 받아 팔봉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을 하고 있다.

  • 양재혁 : 충북 오송에서 신약 개발 관련 전문가들의 학술 토론 모임인 '혁신신약살롱 오송'을 이끄는 제1마담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대외협력실장을 지냈고 현재는 오송에 위치한 화상전문병원 및 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하는 베스티안재단의 이노베이션센터 실장으로 근무 중이다. 또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관리이사직과 바이오헬스 분야의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김송이 : 아트큐레이터. 명화와 클래식 음악 해설가이며 아트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주식회사 일상예술 대표이자 수암골 네오아트센터 기획팀장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이만형 : 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이다. 충북의 주거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회장, (사)한국주택학회 회장,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고소피아 : 소피아외국인센터장이자 강동대학교 한국어교수다. 음성 외국인 도움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들의 사회 복지 향상과 동반 상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김현길 : 원로 향토사학자. 평생을 중원문화 연구에 매진한 충주의 대표 사학자다. 충북문화재위원, 충북향토문화연구소장, 사단법인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주요저서로 ‘중원의 역사와 문화유적’ 등과 100편이 넘는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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