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치매예방 AI 앱 ‘인지케어’ 최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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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치매예방 AI 앱 ‘인지케어’ 최초 운영
  • 박소담 기자
  • 승인 2024.0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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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개발 업체인 (주)하야트와 ‘인지케어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중이다.
모바일 앱 개발 업체인 (주)하야트와 ‘인지케어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중이다.

증평군보건소가 전국 최초로 군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관리를 위한 시니어 전용 AI 모바일 앱 ‘인지케어’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와 함께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 증가로 늘어난 치매 예방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지케어’는 △온라인 치매검사 △챗 GPT와 음성으로 주고받는 대화 △각종 치매예방 활동 등으로 구성돼 시공간 제한 없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참여주민 1천 명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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