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천시지부, 지역자율사업비 지원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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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천시지부, 지역자율사업비 지원사업 마무리
  • 윤상훈 기자
  • 승인 200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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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기 및 고품질쌀 시범단지 협력 사업 등에 9천만 원 투입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지부장 김상훈)는 올해 농업인의 실익사업으로 책정된 지역 자율 총사업비를 회원 농가에 지원했다.

농협 제천시지부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동력 살분무기 216대와 밭작물 파종기 245대를 공급하는 한편,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협력사업에 3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9000만 원을 관내 농업인과 작목반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자율사업은 지역의 농업 특성을 고려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인 실익사업 중심으로 지자체와 협력 추진했다.

김상훈 지부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토록 하겠다”며 “농업인들도 농협과 함께 힘을 합쳐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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