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읍 정용리에서 문을 연 송아지 경매시장 전경.
괴산군과 괴산축협은 이 지역 축산농민들이 송아지를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괴산읍 정용리 일대에 연면적 5857㎡ 규모의 경매시장을 마련하고 이날 개장식을 가졌다.
경매시장은 비가림시설을 갖춘 200평 규모의 전천후경매장과 관리사(10평),퇴비사(10평),계류대(150개),관람석(50석), 주차장(600평) 등을 갖췄으며 모두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사진=괴산군청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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