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돼지는 우리가 원조
세계 최초 무항생제 양돈에 성공하여 이를 상품화시킨 다살림영농조합 이욱희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웃는대지’ 식당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씨는 축사 화재로 3억원을 잃고 3년 동안 시련을 겪었지만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마크’ 획득에 부풀어 있다. /육성준 기자
▲ 스파이더맨의 소망은 결혼하는 것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인터넷 등 통신외선을 마을로 끌어들이는 유인열씨가 오늘도 어김없이 10m 높이의 전깃줄에 몸을 의지한 채 작업에 열중이다. 유씨는 이 일이 워낙 험한 기피직종이라 6년 동안 떠돌이생활을 했지만, 올해는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는 것이 소망이다. /육성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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