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5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정우택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경제인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특별도’ 선포식을 갖고 최적의 투자 여건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지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행사장 밖에서 원직 복직과 복지여성국장 임명 철회를 각각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육성준 기자

▲ 정우택 충북지사가 경제특별도 선언사를 낭독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브랜드 슬로건인 ‘BIG 충북’을 공표한 정우택 지사가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육성준 기자

▲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지회 노조원들이 행사장 밖에서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육성준 기자

▲ 복지여성국장 정실인사 철회를 촉구하는 충북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피켓시위를 벌였다. /육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