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4일 오후 3시 청주 YWCA강당에서 '한반도 대운하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 대응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한반도대운하 본직과 문제점(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대운하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 대응전략(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남정현(충북여성민우회 대표) 김태근(청주대 환경교육과 교수) 양윤성(천주교청주교구 신부) 안형기(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조원기(민주노총충북본부 사무처장) 허석렬(충북대 사회학과 교수)씨 등이 참석하며 사회는 남기헌 충북참여연대 상임위원장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