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 채색화전
배진석 채색화전이 무심갤러리에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린다. 꽃과 인간, 정신과 육체, 순간과 영원 등의 개념을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표현한다. 예술이 곧 자기 치유의 대상이며,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은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진다.
작가는 정신적인 난제의 해결책으로 생명을 제시한다. 작품은 수간안료를 주로 사용했으며 옅은 채색을 반복해 깊고 평안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들은 100호 규모의 대작으로, 구체적인 대상인 인간과 꽃을 모티브로 한다. 배 씨는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7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문의 268-0070)
▲ 배진석 ‘그리움’131x162cm, 장지에 분채, 2007 |
작가는 정신적인 난제의 해결책으로 생명을 제시한다. 작품은 수간안료를 주로 사용했으며 옅은 채색을 반복해 깊고 평안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들은 100호 규모의 대작으로, 구체적인 대상인 인간과 꽃을 모티브로 한다. 배 씨는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7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문의 268-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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