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강연회 개최
국립청주박물관(관장 민병훈)은 오는 6월 21일 2008년 박물관 연구과정으로 이주형(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인도의 불교미술’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일반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에서 열린다.
인도의 불교미술은 쿠샨왕조 때 마투라(Mathura)와 간다라 지역(Gandhara)을 중심으로 발달하기 시작해 굽타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다. 인도의 초기 불상은 간다라형, 마투라 형과 더불어 제3유형인 안드라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마투라(Mathura)와 안드라(Andhra)유형을 중심으로 인도 불상의 특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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