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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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대원 의원
  • 안태희 기자
  • 승인 2008.07.0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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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결선투표끝 이기동의장 눌러...부의장 최재옥.이범윤 의원

   
▲ 이대원 도의회의장 당선자

   
▲ 최재옥부의장 당선자

   
▲ 이범윤 부의장 당선자

제8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한나라당 이대원 의원(52.청주2)이 선출됐다. 이의원은 7일 오후2시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세차례에 걸친 투표끝에 최종 18표를 획득, 12표를 얻은 이기동 현의장(49.음성1)을 누르고 당선됐다.

교황선출방식 선출절차를 밟은 이날 의장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는 이대원의원 10표, 이기동의원 6표, 한창동 의원(52.청원1) 11표, 심흥섭의원(46.충주2)이 4표를 얻었다.

이어 열린 2차 투표에서는 심의원이 사퇴한 가운데 이기동의원 10표, 이대원의원 14표, 한창동의원 7표를 얻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3차 투표를 치렀다.

이대원 의장 당선자는 청주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재래시장협의회 회장, 경실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어 열린 부의장 2명에 대한 선출에서는 오후 4시 현재 부의장 최재옥 의원(54.증평1)과 이범윤의원(69.단양2)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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