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국악단 '국악이랑 친구하기'
여름방학이 되면 꼭 봐야할 국악연주회가 있다. ‘국악이랑 친구하기’는 청주시립국악단이 지난 2006년부터 기획했으며,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악기에 대한 기본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연주회다.
‘국악이랑 친구하기’ 세 번째 공연이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화평(和平)하고 정대(正大)한 궁중음악 ‘수제천’,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살아있는 흥겨운 판소리 ‘흥보가’을 선보인다. 또 기악의 최고봉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와 우리 조상들의 삶과 희노애락이 녹아있는 민요와 흥겨운 국악가요를 관객과 함께 부른다. 마지막에는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를 하나씩 만나보고 이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신푸리’를 공연한다.
입장권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서 배부하며 8세 이상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200-4426, 4491)
‘국악이랑 친구하기’ 세 번째 공연이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화평(和平)하고 정대(正大)한 궁중음악 ‘수제천’,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가 살아있는 흥겨운 판소리 ‘흥보가’을 선보인다. 또 기악의 최고봉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와 우리 조상들의 삶과 희노애락이 녹아있는 민요와 흥겨운 국악가요를 관객과 함께 부른다. 마지막에는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를 하나씩 만나보고 이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신푸리’를 공연한다.
입장권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서 배부하며 8세 이상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200-4426, 4491)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