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김호복 시장 코드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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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김호복 시장 코드설' 시끌
  • 곽근만
  • 승인 2008.11.03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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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각 사회단체장을 시장과 코드가 맞는 인사로 교체하려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김호복 충주시장은 관여할 일이 아니라며 오히려 사회단체장의 임기를 되묻는 등 사실 무근을 주장했습니다.

충주시가 또 다른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지난해 충주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임기가 끝나자
모 인사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새마을단체장에 대한 교체 추진설도 돌았었습니다.
특히 최근 자유총연맹 충주지부장 교체 설은
확산 추셉니다.
INT-충주자유총연맹 관계자..전화..C/G..
..해임하는 것으로는 안 되고 지부장의 의견에 맡기겠다..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용퇴하는 것으로 이임을 받아..
이 같은 일련의 사태에
김호복 충주시장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의 경우 현 지부장의 임기를 되묻기도 했습니다.
INT-김호복, 충주시장..전화..C/G..
..자유총연맹에 내가 무엇 하러 관여할 것이며 새마을회장에 내가 왜 관여해..자유총연맹 교체 임기가 언제까지 인데..
이 같은 설이 계속되면서
김 시장이 사회적 단체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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