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교육 관련 웅진씽크빅서 돈받아
충북교육위원회 전 의장인 고규강씨(62)가 방과 후 수업과 관련해 교육관련 대기업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은 방과 후 수업과 관련해 교육 전문업체인 웅진씽크빅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고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005년 12월 의장으로 재직할 당시 초등학교 방과 후 컴퓨터 교육과 관련해 컴퓨터 구입 계약체결을 대가로 웅진씽크빅 스쿨 사업본부장이던 윤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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