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강 전 의장 1억원 뇌물수수 구속
상태바
고규강 전 의장 1억원 뇌물수수 구속
  • 곽근만
  • 승인 2008.12.23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과후 교육 관련 웅진씽크빅서 돈받아

충북교육위원회 전 의장인 고규강씨(62)가 방과 후 수업과 관련해 교육관련 대기업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은 방과 후 수업과 관련해 교육 전문업체인 웅진씽크빅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고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005년 12월 의장으로 재직할 당시 초등학교 방과 후 컴퓨터 교육과 관련해 컴퓨터 구입 계약체결을 대가로 웅진씽크빅 스쿨 사업본부장이던 윤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