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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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기대
  • 곽근만
  • 승인 2009.01.1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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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4대강 살리기 사업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4조원대의 연관 사업을 발굴해
충북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충북도청내에
4대강 살리기 사업지원단이 꾸려졌습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도내에서는 한강권 충주지구사업이
다음달 말 기공식과 함께 공사가 시작됩니다.

제방보수, 배수문 설치 등에
3년간 227억원이 투입됩니다.
 
충북은 1조7000억 원 규모의
지역현안사업을 정부에 건의한 상탭니다.

도는 시군 연관사업을 추가 발굴해
지역현안사업 규모를
4조원대까지 키울 예정입니다.

INT - 이종배 충북도 4대강 살리기 사업지원단장///  
청주시 무심천과 미호천 합수지점에
수상레저타운 건설하는 방안 등이 대표적 사업입니다.

시군별 하천지류에 생태습지 등
테마공원과 캠핑장 등도 검토 대상입니다.

한편 도내 환경단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대응 조직을
이달 말쯤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이미 조직된 대운하 백지화 충북도민행동을 주축으로 할지,
아니면 새로운 단체를 구성할지를 검토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박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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