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이사진 승인취소 안하면 학교 폐쇄 검토
상태바
서원대 이사진 승인취소 안하면 학교 폐쇄 검토
  • 곽근만
  • 승인 2009.07.15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원대 교수, 학생, 직원들로 구성된 범대책위원회는“교육과학기술부가 이사진 전원에 대해 승인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학교폐쇄 등을 검토하게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이날 자료를 통해“교과부가 박인목 전 이사장과 임기가 남아있는 이사들에게 유예기간을 주는 등 승인을 최소하지 않을 경우 17일 열릴 연석회의에서 학사 마비나 학사폐쇄, 폐교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이사 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릴 경우 연석회의는 관선이사 체제 아래서 범대위가 해야 할 구체적 행동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