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
많으실 건데요.

출발하기 전과 후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곽근만 기자의 보돕니다.

해외여행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것은
예방 접종.

여행 전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고온다습한 나라들을 여행할 때입니다.

cg)10~20대의 젊은 층은 대부분 A형간염 항체가 없으므로 A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도록 하고

30대 이후에도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CG)개발도상국으로 여행 할 경우에는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고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예방 접종을 10년마다 꾸준히 맞지 않은 사람은 다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CG)아프리카 등 황열 유행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황열 예방주사의 경우 10년간 면역력이 유지돼 10년이 내에 다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CG)특히 예방주사는 맞은 즉시 효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방어력을 획득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여행 4~6주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예방 주사를 확인하고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뿐만 아니라 여행을 가려하는 지역에서 유행하는 질환이나 말라리아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육동승 내과 전문의
-일부 지역의 경우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면 여행이 불가능해집니다.

개발도상국으로 여행을 할 경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수인성 전염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여행 후 설사나 구토 증세가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INT)육동승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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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 필요한 예방 접종 등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 전문 포털 사이트인 건강인의 해외여행 정보 코너를 방문해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CN뉴스 곽근만입니다.///(편집-박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