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아프리카수단 기생충 퇴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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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아프리카수단 기생충 퇴치기관 선정
  • 경철수 기자
  • 승인 2009.09.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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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8일 아프리카 수단의 기생충 퇴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건협은 앞으로 2011년 6월까지 KOICA의 국제빈곤퇴치기금 5억5600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됐다.

건협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의대 홍성태 교수를 단장으로 4명의 사업수행 점검팀을 현지에 파견해 업무협의를 마친바 있다.

이에 건협은 기생충전문 직원을 1년 동안 사업지역에 상주 시켜 검사실 운용과 주혈흡충감염률 파악, 보건교육, 지하수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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