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공예디지인과 졸업작품전
청주대 예술대 공업디자인 전공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공예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실내,제품, 환경으로 구분된다. 작품별로 핸드폰, 컴퓨터, 오디오, 오토바이, 자동차, 건축디자인 등 생활공간에서 '낯익은' 물건들이 작가의 상상력을 담고 '낯설음'으로 다가온다.
홍의표외 24명이 참여했으며 총 작품수는 60여가지. 한국공예관 안승현 큐레이터는 "생활에서 늘 만났던 물건들에 미래적인 감성을 부여했고, 또한 독특하고 기발한 해석은 작품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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