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청주 운천동으로 사옥을 옮겨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540-5 외 2필지에 위치한 새 사옥은 대지면적 868㎡ 연면적 1천593㎡(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새 사옥은 청주의 젖줄인 수려한 무심천변에 인접해 있다. 현재 오는 5월초 입주완료를 목표로 리모델링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충북일보 새 사옥은 업무특성에 맞는 국별 독립공간이 마련되고 기사 집배신 등 최첨단 시설의 제작시스템이 구축된다.
충북일보는 앞으로 새 사옥 이전과 함께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지방언론사의 금자탑을 세워갈 것이다. 그 등 뒤에는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이 자리함은 물론이다. 뛰어 온 7년을 뒤로 하고 이젠 100년을 향해 날아가고자 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