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치러진 도내 교육의원 선거에서 청주 상당·영동·보은·옥천 제1선거구에서 하재성(62·전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장)후보가 당선됐다.
이어 흥덕구 제2선거구는 박상필(63·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후보, 충주·제천·단양 제3선거구는 전응천(63·전 제천교육장)후보, 청원·음성·진천·괴산·증평 4선거구는 장병학(63·전 진천 삼수초교 교장)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교육감 후보 득표 현황은 김석현(61) 후보 13만848표(19.5%), 이기용(65) 후보 31만358표(46.3%), 김병우(53) 후보 22만9316표(34.2%)로 이기용 교육감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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