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 동장 역할‘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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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최일선 동장 역할‘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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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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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현장 일일순찰 등 실천과제 7개분야 시달

청주시가 최근 대통대반제 실시에 따른 새로운 통반장을 선정한후 지난 4일 ‘통장의 소양교육’을 가진데 이어 동장의 임무와 역할 강화 방안 이라는 계획을 마련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최근 일부 동의 이완된 행정으로 주민들의 지탄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판단해 ‘동장의 임무와 역할 강화 방안’의 계획시달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민원 행정을 강화하고 각종 시정시책을 올바르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이 알아야 할 주요시책과 추진계획, 성과 등 시정홍보 ▶관내 취약지 등 생활현장 일일순찰 확행과주민의 불편사항 및 문제점 파악해결 또는 보고 ▶직능단체와 주민과의 정기적인 대화추진 의견 수렴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각종 사고사건 및 수범사례 등 신속한 동향관리체계 확립 등 7개분야의 실천과제를 통해 세계인류의 도시,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관계자는“최근 경기의 장기침체로 인해 청소년 실업자가 40만명이 육박한 가운데 최일선 시민현장의 소리를 가감없이 시정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문 의 : 청주시 자치행정과 시정담당 (☏22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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