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2011 신년인사회 및 제8회 동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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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단체 '2011 신년인사회 및 제8회 동범상 시상식'
  • 뉴시스
  • 승인 2011.01.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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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일 오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신년인사회 및 제8회 동범상 시상식'을 열고, '2011 충북시민사회운동'을 선언했다.

선언문을 통해 이들 단체는 "충북지역 시민사회는 신묘년 새해에도 우리의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을 가꾸기 위한 대장정을 멈추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그릇된 국정운영과 정부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지역을 넘어 전국 차원의 연대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도 했다.

특히 "세종시 정상 추진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정상화, 지방분권강화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대선공약 이행 관철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를 혁신하고 민주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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