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탤런트 정한용 씨가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 씨는 "고향인 충주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최근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대 국회 당시 국민회의 당적으로 당선된 그는 2000년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박근혜 전 대표와 서강대학교 동문인 점으로 미뤄 이번 시장선거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고향인 충주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최근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대 국회 당시 국민회의 당적으로 당선된 그는 2000년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박근혜 전 대표와 서강대학교 동문인 점으로 미뤄 이번 시장선거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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