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내 NGO 지원할 충북시민재단 창립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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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내 NGO 지원할 충북시민재단 창립 총회
  • 뉴시스
  • 승인 2011.10.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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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재단'이 18일 오후 3시 청주YWCA 3층 대강당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발족한다.

이날 총회는 발기인 대표 인사, 축사,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된다. 또 총회에선 법인관 승인, 이사 및 간사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시민재단은 "충북의 시민사회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는 대중운동의 중심엔 언제나 시민사회가 존재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 "충북시민사회는 풀뿌리시민운동 지원, 공익적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사회의 사회경제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풀뿌리 발전에 기여하고자 충북시민재단과 충북NGO센터 창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시민재단의 창립은 사회변화를 위한 민간·지자체·기업의 거버넌스 실현의 장의 마련을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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