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장 박신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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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장 박신의교수
  • 오옥균 기자
  • 승인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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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6일 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2005년 비엔날레의 기본계획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직위원회의 만장일치로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신의 교수가 기획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교수는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당선됐으며 광주비엔날레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미디어시티서울 2000 큐레이터, 문화예술단체실태조사 책임연구원, 박물관 미술관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위원, 부천만화박물관 관리운영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 책임연구위원, 마로니에프로젝트 책임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평가위원, 광주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조성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위원들과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한편 기획위원에는 중앙대예술대학원 황동렬교수, 김동운 월간 크라트 대표, 박원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기획연구부장, 안이영노 QX대표, 박종관 충북민예총 사무처장, 김현기 주성대교수, 고용길 청주시의회의원, 권신·이승희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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