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 호텔 염산 세제 잘못 섞어 화학반응 일어나
6일 오전 1시20분께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직원 박모(60)씨와 이모(48)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한 관계자는 "수영장 청소에 쓰이는 세제 통에 직원들이 염산을 잘못 부으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한 관계자는 "수영장 청소에 쓰이는 세제 통에 직원들이 염산을 잘못 부으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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