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맞아 선행부부상 받아
8년 전 아들의 친구가 할머니와 어렵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주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는 이씨는 “영동다사랑 봉사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효행부부상은 제천경찰서 구창도 부부와 청주서부경찰서 오원석 부부가 받았고, 잉꼬부부상은 동부경찰서 목태균 부부, 격무내조상은 충주경찰서 유인홍 부부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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