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 3일째, 밤을 꼬박 샌 청주시노인전문병원 한 요양보호사가 소파에 기대 쪽 잠을 청하고 있다. 이들은 말한다. “24시간 중에 8시간을 휴게시간이라고 잡아 놨다. 단 10분도 편히 쉴 수가 없는데 말이죠. 중간에 쉬는 것도 늘 대기하고 있는 시간이지 마음대로 쉴 수 있는 시간이 아니자나요.” 이들의 공공운수노조연맹 의료연대본부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분회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 하루도 되지 않아 병원이 불법 대체인력이 투입하고 용역 깡패가 동원돼 조합원을 폭행하는 불법이 판치고 있다"며 청주시의 개입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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