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대목 앞둔 청주청과시장, 털보아저씨가 과일상자를 손수레에 가득 싣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새벽에 경매를 받은 물건을 각 상회에 전달하는 일이다. 하루 평균 600상자까지 옮기고 농민들의 결실이 좋은 날에는 일당과 함께 일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는 “과일이 농부의 손에서 소비자에게 오는 게 아니에요 나 같은 사람들이 땀이 있어야 사람들 손에 가는 거죠 하하” 청주시 봉명동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위치한 청주청과시장은 마트보다 평균 40%정도 저렴하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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