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충북연맹 청소년보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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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충북연맹 청소년보호대상 수상
  • 충북인뉴스
  • 승인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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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연맹장 김준석)이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와 MBC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보호대상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청소년보호대상은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98년부터 매년 청소년보호활동에 공적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청소년보호분야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를 가지는 상이다.

1958년 창설된 스카우트충북연맹은 입시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호연지기와 사회성을 길러 자신감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해 가도록 하는 역할을 해왔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영, 수상활동, 암벽등반, 챌린지활동, 서바이벌게임 등의 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하고, 세계 청소년과 교류하는 아태잼버리 개최, 근로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문화를 정착시켜오고 있다.

스카웃충북연맹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MBC가 생방송으로 방영하는 시상식에서 상패와 2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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