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밤, 국악의 울림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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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밤, 국악의 울림이 시원하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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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김용우의 국악퓨전 콘서트’

 국립청주박물관(관장·이내옥)에서는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른 가족문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소리꾼 ‘ 김용우의 신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용우는 현재 FM국악방송 ‘김용우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하며, 그동안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그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으로 관객과 소리꾼이 함께 어우러져 한바탕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다.

 연주곡목은 소금장수, 정선아라리, 엮음아라리, 재즈콰르텟, 임진강, 장타령, 옹헤야, 용천검 등 퓨전국악을 선보일 예정. (문의 255-1632)


   ▲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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