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평기록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증평기록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증평기록관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전 ‘증평, ( ) 집’ 전시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54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만800건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증평, ( ) 집’은 전시 분야 국내 수상작 10개 중 하나다. 진천·증평·괴산 | 양정아 기자 | 2024-03-07 13:19 증평역 개통 100주년 기념 증평기록관 이동전시 개막 증평역 개통 100주년 기념 증평기록관 이동전시 개막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증평기록관 이동전시 개막식이 3일 증평역에서 열렸다.증평군 이십년, 증평역 백년’전시회는 증평역을 시작으로 군립도서관, 시외버스터미널, 군청 로비로 이동하며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이 전시회는 증평기록관에서 ‘증평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한 기록은 물론 주민과 증평역 직원, 증평군청 철도 담당 공무원의 인터뷰를 통해 증평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증평 주민들의 기억을 수집해 재현한 옛 증평역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이 그림은 증평역이 현재의 증평읍 역전로 진천·증평·괴산 | 김영이 기자 | 2023-05-03 11:30 이웃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증평기록관 이웃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증평기록관 100년 넘은 마을의 역사가 담긴 문서, 한평생 개인택시 기사의 운전대, 초등학생의 그림일기. 증평군청 별관 1층에 마련된 증평기록관의 풍경이다. 이 밖에도 어디서 본 듯한 우리 동네 이웃들의 지난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화면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구구절절하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다 인연을 맺은 김경훈, 김은영 신혼부부, 고향이 중국이지만 이곳 남편을 만나 지역주민이 된 이효하씨 등 토박이에서 새로운 고향을 얻은 사람들까지 증평주민이 된 사연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전시기획을 담당한 신유림 기록연구사는“행정기록도 리뷰의눈 | 육성준 기자 | 2020-09-16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