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진감래? 주목받는 기업 ‘파이어킴’ 고진감래? 주목받는 기업 ‘파이어킴’ 김병열 ‘파이어킴’ 대표 “우리나라는 인재로 인한 화재사고가 너무 많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사건도 마찬가지다. 아직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는 등 인재라는 보도들이 나온다. 이전의 사례도 마찬가지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2014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를 접하고 나서부터였다. 산업현장에서는 효율을 강조하며 화재담당자들의 수를 줄인다. 빈 공간을 화재시스템으로 메우려는 데 허술한 점이 많다. 대부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의 대응이다”며 김병열 파이어킴 대표는 이야기를 꺼냈다.파이어킴은 우리나라에서도 경제·과학 | 권영석 기자 | 2021-06-30 09:31 F/L테크 미세먼지방진창 호응 만점 F/L테크 미세먼지방진창 호응 만점 최근 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성호흡기질환자 40가구에 미세먼지 방진창을 후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광물자원공사가 후원한 미세먼지 방진창은 올해 혁신업체으로 선정된 F/L테크 사의 제품이다. 금속제창 제조업체인 F/L/테크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나노 방진필터 접합창호’와 관련해 한국건설산업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획득했다. F/L테크의 제품은 지난 7월 조달청의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됐다. 혁신시제품은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조달청이 후원하는 제도다. 수요기관은 예 경제·과학 | 권영석 기자 | 2020-12-18 19:32 혁신시제품 만든 ‘APC테크’와 ‘F/L테크’ 혁신시제품 만든 ‘APC테크’와 ‘F/L테크’ 충북지역에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많다. 중소기업이 잘 돌아가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다. 지역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려면 지방정부가 나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야 한다. 선결조건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다. 특히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산품 팔아주기 운동 같은 구체적인 대안이 시급하다. 조달청에서는 혁신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공부문에서 기업의 판로를 마련하기 위해 제품과 기술을 구매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충북지방조달청 관계자는 “20 경제·과학 | 권영석 기자 | 2020-08-12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