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남3개발 지구 원흥이 방죽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각종 식물과 곤충들의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연일 30도를 오르는 불볕 더워가 기승을 부리자 청주 동물원 불곰이 한낮 따가운 햇볕을 피해 물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NEIS 시행에 반발해 21일간 충북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였던 전교조충북지부가 1일 도교육청과의 일부 현안에 합의해, 설치된 천막농성장을 철거하고 있다.
27일 충북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돼, 주변도로는 몰려든 퇴근길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현상를 보였다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청주시 남부버스터미널 주변 택시들이 연료 값을 절약하기 위해 시동을 끄고 간간이 오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6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에서 선수들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7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0일 까지 계속된다.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행정수도건설 수도권 결의대회가 23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이원종 지사 등 충북출신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군 장갑차에 의해 사망해 여중생 사망1주기를 맞아 지난 13일 청주중앙공원에서 같은 나이의 학생들이 미선, 효순의 사진이 박힌 촛불을 들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충북도지회는 20일 청주 성안길에서 과소비 방지와 근검절약을 위해 6. 25 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주먹밥, 밀개떡, 쑥개떡 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19일 청주건설박물관을 찾은 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톱인 탕개톱을 관람하며 신기해하고 있다.
조흥은행 해외매각을 반대해 총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일부 노조원들의 상경투쟁으로 충북본부 창구에는 매각 중단 유인물만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