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대 교수회‘총장 불신임제 추진’배경은? 교통대 교수회‘총장 불신임제 추진’배경은? 한국교통대학교의 최종 심의·의결기구인 교수평의회가 대학평의회로 변경해 학내 전체 구성원 대표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 대학 교수회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수 평의원 34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교통대 교수회 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또 A학생처장의 보직 해임 건의안 의결, 총장 불신임제 도입을 위한 교수회 규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교수회가 이 같은 일을 추진하게 된 단초는 지난해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교통대 증평캠퍼스는 당시 충북대와 통합을 논의했다.증평캠퍼스 학생들은 보건생명대학과 국제사회 충주·음성 | 윤호노 기자 | 2017-01-02 09:02 潘 귀국 임박, 지역사회 ‘눈치만’ 潘 귀국 임박, 지역사회 ‘눈치만’ 반기문 총장이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의 고향이자 텃밭인 충주와 음성은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다. 특히 반기문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 충주시와 음성군은 최근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등 현 시국을 의식한 태도를 보였다.‘반딧불이(반기문 팬클럽 모임)’ 충주지회는 이달 중 창립보고회를 열 계획이지만 기대만큼 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 중이다. 아직 대회 일정도 확정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SNS를 통해 모집한 충주지역 반딧불이 회원은 70여명으로,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30~40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충주·음성 | 윤호노 기자 | 2016-12-23 08:59 27억들인 음악분수대 3600만원에 팔렸다 27억들인 음악분수대 3600만원에 팔렸다 충주시가 수십억 원을 들여 만든 탄금호 음악분수대를 고철로 매각하면서 혈세낭비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시는 분수대 사업을 추진할 당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음에도 사업을 강행, 예산낭비는 물론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탄금호에 설치한 음악분수대를 최근 3600만 원에 매각했다. 시는 감정평가액 1억 4200만 원에 지난 8월 음악분수대 매각에 들어갔지만 6차례에 걸쳐 유찰되자 방침을 바꿔 고철로 처분했다. 시는 2005년 9월 20억 원(국비 12억 원, 도비 충주·음성 | 윤호노 기자 | 2016-12-16 09:28 과감한 결단으로 일제 잔재 청산해야 과감한 결단으로 일제 잔재 청산해야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옛 조선식산은행 건물 복원을 두고 지역이 시끄럽다. 충주시민들이라면 성내동 새마을금고에서 북문방향 네거리 우측면에 이르면 특이한 건축양식의 이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은 1904년 9월 내정개선을 구실로 제1차한일협약을 체결하고 고문정치를 시행했다. 이때 재정고문으로 파견된 일본인 목하전종태랑(目賀田種太郞)은 1905년 6월 1일부터 화폐정리사업을 실시하면서 종래의 백동화와 엽전을 정리해 일본 제일은행권의 새 화폐로 교환해 사용하게 했다. 백동화를 갑을병종으로 나눠 갑종은 본래 값 칼럼 | 윤호노 기자 | 2016-12-14 10:37 “친환경농업지역에 산업단지를 개발한다고?” “친환경농업지역에 산업단지를 개발한다고?” 음성군의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성본산업단지(옛 태생산단·이하 성본산단) 조성사업이 개발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지만 주민과의 마찰로 진통을 겪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자치부의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성본산단 조성사업이 최종 승인돼 공사 진행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이번 심사에서 군은 앞서 행자부가 지난 2014년 7월 투자심사에서 요구했던 2단계 투자심사이행에 필요한 내용을 제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군은 심사결과 입주 수요조사 등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분양 활성화 방안을 제 충주·음성 | 윤호노 기자 | 2016-12-13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